농어촌公 장성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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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장성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
  • /장성=유태영 기자
  • 승인 2022.05.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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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장판 교체 등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장성=광주타임즈]유태영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최재철)는 17일 장성군 삼서면 유평옥동로에 거주하는 이모씨 가구를 방문해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농어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노후화돼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농가의 도배, 장판, 바닥타일공사 및 샷시작업 등을 실시해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최재철 지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면서 “농어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농어촌 지역에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어촌집고쳐주기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어촌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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