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광주시교육청이 ‘선생님이 광주교육의 으뜸 콘텐츠’라는 슬로건으로 19일 광주교육연수원 다목적실에서 ‘2022 초등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은 오랫동안 연구하고 실천한 교육사례를 교원이 직접 하나의 맞춤형 연수콘텐츠로 구성해 나눔으로써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한다. 현재 활동하는 교원은 49명,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분야는 30명, 원격수업 지원 분야는 23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15분간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교육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통해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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