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담양군이 찾아가는 ‘글 짓는 행복문해교실’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그동안 운영하던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5명 이상의 학습자와 교육장소가 확보된 마을로 추진하고 있었으나, 소규모 학습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습자 2명 이하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희망 학습자의 학습여건 등을 확인한 후 8월 10일 이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자치행정과(061-380-318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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