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별량면 봉림리 일대서 주민과 학생, 소비자단체 등 200여 명과 함께 모내기에 참여해 조성한 논 아트가 유색벼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논아트는 내년에 있을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2023정원박람회의 주제어 ‘정원에 삽니다’와 함께 세계적인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논에 그렸다. 여름에는 초록들녘, 가을에는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자연이 채색하는 들판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시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이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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