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와 투자유치 공동홍보관 운영
신재생에너지·탄소중립 분야 기업유치 협력
신재생에너지·탄소중립 분야 기업유치 협력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광주테크노파크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에서 투자유치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탄소중립 분야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협력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신재생에너지·수소·전력발전·수질·대기환경·친환경기술제품 등 에너지·환경분야 전문전시회로,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 에너지·환경·탄소중립기술 전문 전시회다.
두 기관은 이번 전시회에서 ‘내일을 주도하는 신경제도시 광주’라는 주제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에너지밸리·빛그린산단·첨단3지구)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포함한 광주의 차별화 된 인프라와 우수한 투자환경, 다양한 투자혜택 등을 홍보한다.
현장을 찾는 투자유치 관심 기업과 잠재투자자(기업)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1대 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시회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광주의 차별화 된 투자환경과 강점을 적극 홍보해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분야 기업, 광주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많은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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