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학협력으로 안전한 ‘블루오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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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학협력으로 안전한 ‘블루오션’ 만든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3.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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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해양경찰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광주=광주타임즈] 정재춘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와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이주성)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대학교와 해양경찰교육원은 24일 오전 여수시 신항에 정박중인 해양경찰 훈련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문적·실천적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훈련 시설을 공유하면서 현장 중심의 유능한 해양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특히 학술정보와 인력의 상호 교류는 물론 정부지원 각종 교육과 연구사업에도 공동참여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병문 총장은 “신해양시대를 맞아 바다 위 치안을 담당하는 해양경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전남대학교와 해양경찰교육원이 우리나라를 해양 강국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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