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 첫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 노관규 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손점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읍면동장은 지역의 당면 현안과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읍면동 행정의 기본은 현장행정으로 읍면동장이 얼마만큼 역할을 해주느냐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천양지차다”며 “시민의 신뢰가 더욱 단단해질 때까지 현장 소통행정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순천시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이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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