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 아동센터에 취임 축하 쌀 117포 기탁
[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제3대 나주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김재억 회장이 최근 “지역 아동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백미 117포대(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달 27일 체육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 117포대 전부를 지역아동센터 24곳에 지정·기탁했다.
윤병태 시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김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체육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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