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혁신 주니어보드 ‘농촌 체험형 테마공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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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혁신 주니어보드 ‘농촌 체험형 테마공원’ 견학
  • /화순=양인선 기자
  • 승인 2023.05.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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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 성공 모델 직접 보고·느끼고·체험하며 우수사례 발굴 나서
제2기 화순군 혁신 주니어보드 회원들이 고창 상하농원을 견학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제2기 화순군 혁신 주니어보드 회원들이 고창 상하농원을 견학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청년 중역회의인 ‘제2기 화순군 혁신 주니어보드’가 지난 18일 고창 상하농원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을 이끌어 갈 주역인 MZ세대의 견문을 넓히고, 다른 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선진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하였다. 

고창 상하농원은 지역주민,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킨 6차 산업의 성공모델로 고창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견학 일정은 상하농원과 인접해 있는 매일유업 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상하농원 6차산업 성공사례를 견학, 동물 먹이주기, 소시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주민,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상생발전 의지가 시너지효과를 내어 상하농원이라는 지역 브랜드이자 명소를 탄생시켰다.”라며, “화순군도 적극 벤치마킹하여 상하농원 같은 지역 브랜드는 물론 민간기업을 많이 유치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기 화순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7급 이하와 1980년 이후 출생 직원 2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군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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