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7일 재난에 취약한 주거시설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담양군, 곡성군 예산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입해 담양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설치하는 이번 보급은 관내 재난취약계층 1015가구에 보급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함 동시에 전반적인 주택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초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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