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용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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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용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3.07.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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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 용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오향자)는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계층 80세대에 직접 담근 밑반찬 5종을 전달하며 여름철 시원한 손길과 관심을 전했다.

이날 반찬들은 용면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봉사자, 면 직원들이 함께 재료 손질과 양념을 버무리며 직접 마련했다. 행사를 위해 용면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나서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밑반찬을 전달했다. 

오향자 용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이 모이지 못했으나 이제 코로나 전처럼 오손도손 모여 화기애애한 마을을 만들고,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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