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8월 ‘신인풍류자랑’ 개최
상태바
광주문화재단 8월 ‘신인풍류자랑’ 개최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3.08.21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31일 오후 6시 서석당…청소년 예비 국악명인 무대
지난해 열린 ‘신인풍류자랑’ 공연 /광주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열린 ‘신인풍류자랑’ 공연 /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22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 예비 국악명인들이 펼치는 공연무대  ‘신인풍류자랑’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차를 맞은 ‘신인풍류자랑’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중에서 국악을 전공하는 예비 국악명인들이 펼치는 공연 무대로 지역의 국악 신인들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전통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판소리와 산조를 10여분 동안 독주로 연주한다. 

22일 오후 6시 서석당의 첫 번째 무대를 시작으로 23일, 24일, 29일, 30일,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시양의 진행으로 청소년 출연자들의 연주곡들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 질 예정이다. 

신인풍류자랑은 한옥사랑방 공연장인 서석당에서 개최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현장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