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신도시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5일 신도시지원단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7월 남악신도시 내 의료용지 유휴지와 대죽도 주변 3만2000㎡의 부지를 정비해 코스모스를 파종해 꽃단지를 조성,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가을을 맞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안=박준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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