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전남교육청은 지난 24일 전남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각 학교 사회과·윤리과·역사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남 의(義) 교육 설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김남철 전남역사연구소 운영위원장이 ‘전남 의(義) 교육의 내용과 방향, 남도의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특강을 펼쳤다.

이어 학교급별 실제 전남 의(義) 교육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전남 의(義)교육은 민주·인권·평화 교육의 결집이라 할 수 있다며 전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전하는 전남형 시민교육을 학교 현장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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