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광주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사진>을 내정하는 등 4명의 참모진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경제수석에는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민정수석에는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교육문화수석에는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국가개조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중차대한 국정과제를 힘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오늘 새로운 정무수석과 경제수석, 민정수석, 그리고 교육문화수석을 내정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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