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해소와 임금인상 요구
조합원들은 “ 비정규직 해소와 임금인상 을 요구하며 전국 7개 광역시 가운데 임금이 가장 낮고 비정규직이 많다고”주장하며 “광주시는 총파업을 눈앞에 두고도 임금동결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24일 근무하는 운전원(4호봉 기준 8~10년 근속) 월평균 급여 317만원에서 24만3000원(7.66%)을 인상한 341만원을 요구하고 있고,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인 12만2000원(3.9%) 인상안을 거부하고 있다.
<@1>
<@2>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