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이날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쌓아온 인맥을 바탕으로 여야 의원을 불문하고 도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직접 뛰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과 조찬회동을 시작으로 국회를 방문해 새누리당의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 새정치연합의 박기춘 국토위원장, 김우남 농림해양위원장, 이춘석 예결위 간사, 서영교 예결위원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 지사가 여야 국회의원들과 기재부에 건의한 전남도 주요 현안사업은 ▲무안 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등 1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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