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 83호 발간 … 기획 특집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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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 83호 발간 … 기획 특집 선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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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주타임즈] 이민지 기자 = ‘대동문화’ 83호가 발간됐다. 이번호에서는 ‘남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나무와 숲’이라는 제목의 특집을 준비했다.

남도 역사와 함께 해온 나무들과 숲은 우리 삶의 증언자였고, 앞으로도 우리 삶을 지켜줄 힐링의 대상이다.

남도 나무의 유래 이야기, 남도 나무와 역사, 남도 나무와 예술, 남도가 자랑하는 나무와 숲, 나무를 사랑한 사람 등을 작은 글제목으로 우리 남도 나무와 인간과의 관계를 조명하고 미래에 우리 삶에서 나무가 가지는 의미를 내다보고 희망적 전망을 마련한 특집이다.

표지 인물은 열화당 대표 이기웅 씨를 조명했다.

48년 동안 책을 만들고 공급하는 일에만 몰두했던 인물인 이기웅 대표이 이야기가 진솔하다.

그는 “진실성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의미가 없다. 무의미의 행진곡이다. 의미 없는 행진곡,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사람의 희망 또한 자라나지 못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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