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은 쓰고 싶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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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은 쓰고 싶었던 이야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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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내달 6일부터운영
[광주=광주타임즈]정재춘 기자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공섭)은 오는 8월 6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글쓰기 프로그램 ‘언젠가 한번은 쓰고 싶었던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내 생애 첫 작가수업’공모사업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선정되어 진행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체육진흥투표권 공익사업적립금을 재원으로 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김봉학(세계독서코치협회 이사) 작가가 담당한다.

김 작가는 참여자들과의 작업을 통해 문학 작품을 창작하고 그 결과물을 문집으로 발간하게 된다.

독서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수업을 통해 ‘나’와 ‘나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및 자신의 삶을 문학적 소재로 바라보고 자신의 삶과 인생을 문학작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광주학생교육문회화관 정공섭 관장은 “언젠가 한번은 쓰고 싶었던 이야기라는 프로그램 운영이 시민들에게 자신의 삶 안에서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해 문학작품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건강하게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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