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서남해안레저 경영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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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서남해안레저 경영진 간담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9.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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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 개발‘속도’
[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의 성공적인 조기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전동평 군수와 (주)서남해안레저 양덕준 회장등 경영진 그리고 관련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현재까지 추진한 상황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계획,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영암 서부권의 핵심인 삼호지구의 도약을 통한 영암의 성장 발전을 역설하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고, 서남해안레저(주) 측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아래 더욱 힘을 가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공사 착공이 진행되면서, 건설단계에서 예상되었던 3조9800억여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만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그대로 나타나 영암의 지역경제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의 각별한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군에서는 지역의 인재들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시행사와 약속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통한 민선 6기 풍요로운 복지 영암 건설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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