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민선6기 첫 발전협의회
상태바
광양시, 민선6기 첫 발전협의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9.12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3개 기관.단체장 한자리에…'소통과 협력'

[광양=광주타임즈]정광훈 기자 = 광양시가 민선6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관내 기관·단체장이 함께하는 시 발전협의회를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37개 대상 기관 중 33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를 비롯해 6개 기관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 및 공지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광양시는 목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LF프리미엄 패션 아울렛 건설사업 등 8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광양경제청에서는 세풍산단 조성사업 추진에 대하여, 광양경찰서는 4대악 근절 추진운동, 광양소방서에서는 소방차 재난현장 접근로 확보 및 다중 이용업소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역시 기관단체 협조 및 시민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은 민선6기 출범이후 처음 개최하는 발전협의회에 각 회원기관이 많이 참여해 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시 발전협의회가 주축이 돼 광양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재차 당부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단체장들은 발전협의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함으로써 상생하는 가운데 상호간 노력해 간다면 민선6기 광양시의 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광양시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