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 박람회는 현장 채용관, 취업 컨설팅관, 취업 상담관, 직업 체험관, 사회적경제 홍보관, 복지서비스관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현장 채용관에서는 구인 희망업체 현장 면접·채용이 실시되며 15개 업체가 참여한다.
취업 상담관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고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과 구직상담, 직업 심리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력서를 비롯해 자기 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오면 당일 현장면접도 가능하다”며 “구직자에게 취업기회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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