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50분께 목포시 온금동 구 조선내화 앞 해상에 시신이 떠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신고했다.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은 발견 당시 후드점퍼와 검정색 바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신원 확인을 거쳐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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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50분께 목포시 온금동 구 조선내화 앞 해상에 시신이 떠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신고했다.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은 발견 당시 후드점퍼와 검정색 바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신원 확인을 거쳐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