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소재 정호경치과(원장 정호경)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14명에 대하여 전액 무료(1700만원 상당)로 임플란트 지원을 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호경 치과는 강진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을 통해 각 읍·면에서 추천 받은 14명에 대해 1인 1개에 대하여 정밀진단을 통해 환자에 맞는 임플란트를 심게 된다.
신전면 박 모(51)씨는 “어금니 치아가 없어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 권유를 받았지만 백만원이 넘는 시술 부담 등으로 그동안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었다”면서“이렇게 좋은 일을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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