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안전생활 실천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화재 및 폭설·설해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 난방 가스시설 관리, 폭설대비 안전행동요령 및 대처방법,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등을 집중 홍보하면서 안전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16개 읍면에서도 지역내 전통시장, 공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일제히 실시했다.
군에서는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속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번이라도 점검하자는 의미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생활 속 안전 실천이 많은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며 “주민들이 삶 속에서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