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성점숙꽃차’를 운영하고 있는 성 씨는 직접 재배한 야생화로 꽃차와 꽃찐빵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비용절감과 경영개선으로 차별화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성 씨와 함평농업기술센터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
함평농기센터는 올해 강소농 농업경영체 70명을 선정해 특성에 맞는 교육과 자문을 지원했다. 또 품목별로 소득향상을 위한 맞춤형 역량향상 사업을 펼쳤으며, 성 씨는 올해 2월부터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과 후속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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