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연탄 등 후원물품 전달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진응건설에서는 쌀 50포대, 진남토건에서는 연탄 2700장과 쌀 9포를 후원해 마련됐다.
진남사회봉사단은 2003년부터 12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9세대에 연탄 각 300장과 쌀 20kg 1포씩을 전달했다.
진응건설 백상호 대표와 진남사회봉사단 오대호 단장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신영식 주삼동장은 “기업체와 주민 간 후원연계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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