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공모사업·수상분야 성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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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공모사업·수상분야 성과 ‘다양’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2.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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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6개 분야 598억원·20건 20여억원 상사업비 수상

[진도=광주타임즈] 박성민 기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여파속에서도 진도군이 분야별로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 성과를 달성했다.

서망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400억원, 전복종묘 중간육성장 지원사업 20억원 등 16개 분야 598억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소포걸군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난 11월 27일 등재되기도 했다.

수상분야의 경우 중앙부처·전남도 평가 결과 19건에 19억46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대통령상으로 201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했으며 특별상으로 복지행정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3000만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 2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으며, 전남도 읍면동 기업유치 평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우수상,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박람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들이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땀방울 하나 하나가 밑거름이 되면서 이루어진 결과로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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