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 박찬 기자=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16일 오후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아자동차 측이 공장내 산재사고 책임을 물어 현성MTS 운송사 소속 카케리어 화물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배차 중지를 통보했다”며 “기아자동차 측의 부당한 배차 중지 결정으로 인해 41명이 3주동안 일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아자동차는 배차 중지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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