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타임즈]박재범 기자=전남문화예술재단은 지역협력형사업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지원사업 공모를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3차례에 걸쳐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5일 오후 2시 무안 전남도립도서관 다목적강당, 6일 오후 2시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 7일 오후 2시 담양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각각 열린다.

2015년 지역협력형사업은 지난해 26억1500만원보다 2억9700만원이 늘어난 총 29억12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전남의 생태·역사문화 활용에 기반한 문화예술 인력양성사업,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아마추어 동호회 활동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www.jncf.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