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남부 지방인 게레로 주에서 이 학생들을 살해해 쓰레기 폐기장에서 불태웠다는 용의자들의 자백과 법의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발표에 희생자 가족과 친지들은 강력히 반발했다.
카람은 이 학생들의 시신을 태운 불길이 워낙 강해 시신들을 식별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 학생들 가운데 1명의 신체 일부(뼛조각)가 오스트리아의 한 연구소에서 확인됐다. 이 연구소는 다른 시신들은 확인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