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은 열혈형사 ‘하은중’이 우연히 ‘우아미’를 만나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재원은 겉보기엔 까칠하고 거칠지만 알고 보면 속 깊고 따뜻한 남자 ‘하은중’을 연기하며 ‘우아미’ 조윤희(31)와 호흡을 맞춘다.
김재원은 “배우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캐릭터라 생각된다. 현장복귀가 기다려지고 설렌다”고 전했다.
김재원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 측은 “이번 작품은 복잡한 감정과 강도 높은 액션연기까지 필요로 한다”며 “김재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드라마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캔들’은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6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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