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수사 당국은 이 남성의 이름은 코스텔 코마나이며 "목을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코마나와 함께 여행하고 있던 루마니아인 여성 동반자의 신고에 따르면 그는 비행 도중 줄곧 불안해 보였으며 그녀가 잠깐 잠든 사이에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 여성은 승무원에게 그를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화장실 안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수사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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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수사 당국은 이 남성의 이름은 코스텔 코마나이며 "목을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코마나와 함께 여행하고 있던 루마니아인 여성 동반자의 신고에 따르면 그는 비행 도중 줄곧 불안해 보였으며 그녀가 잠깐 잠든 사이에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 여성은 승무원에게 그를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화장실 안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수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