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득 작물로의 성장 기대
이번 교육은 제초를 비롯해 관수, 병해충 예방, 동해 방지 등 재배기술 교육과 농가 소득증대 효과 홍보 및 정보 제공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고사리는 한 번 심으면 8∼9년을 재배할 수 있고, 수확기간이 짧아 타 작목과 중복되지 않는다. 또한 일손 구하기가 쉬워 틈새작목으로 적절해 신소득 상품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이번 교육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영농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소득 작물 발굴과 기술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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