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71가마, 60만 원 상당 후원물품 기증
365 무지개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365일 무지개처럼 밝은 희망을 드린다'는 목표를 갖고 16개 지역사회단체와 봉사를 희망하는 개인으로 조직됐다.
이날 봉사단 발대식에는 쌀 20㎏ 71가마와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기증, 반찬배달 월 1회 후원 약속 등이 이루어져 시작부터 봉사와 나눔의 열기로 분위기를 달구었다.
봉사단장(김인식 부산면번영회장)은 "민간자원 후원을 연계하여 저소득층에 집수리 봉사, 반찬배달 및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내 봉사대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