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 제2차 회의 개최
상태바
무안군,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 제2차 회의 개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4.27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개 시·군 장애인 관계자 등 참석

[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23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와 22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회 준비의 마무리 단계로써 시·군 관계자등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완벽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고자 개최계획 설명을 비롯해 종목별 대진 추첨, 개최지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 친절한 손님맞이 등 완벽한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화합 체전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도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3회 전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선수단 및 경기임원 3,700여명이 참가해 18개 경기장에서 정식13개, 시범5개, 체험6개 종목의 총 24개 종목으로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