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콘크리트 업계 대표하는 연합회장 활약
김 신임 수석부회장은 제23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자문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중앙회에 정통하고 오랫동안 중소기업과 중앙회 발전에 노력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콘크리트 업계를 대표하는 연합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단체표준품목을 1개에서 3개로 확대했다.
콘크리트 품질향상을 위해서도 콘크리트 중소기업 단체표준인중업체를 40여개에서 400로 확대시켰고,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제도 안착을 위한 공공구매제도
개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성태 중소기업 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계에서 명망있는 원로인 김회장을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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