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명품 마린시티 이미지 제고 위한 운동 실시
지금까지 연인원 1,000여명을 투입해 100여 톤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영광군 수협에는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해양환경의 개선 및 오염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어업활동 중 발생한 해양폐기물의 재투기를 방지와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한 폐기물수매사업을 위탁했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도서환경 개선을 위하여 낙월도 전 해상(유인도 11, 무인도 41)에 대하여도 어업인간담회와 설명회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월 첫 주 목요일 바다청소의 날로 정하고 군청산하직원과 수협 등 관련 사회단체 임직원 어업인 등이 합동으로 바다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해양환경 의식 제고와 바다의 중요성 인식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7월초 개장하는 가마미해수욕장 외 4개 해수욕장과 백수해안도로 관광지, 주요 항에 대하여도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가오는 피서철 영광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명품 관광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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