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준수·대처요령 실천 도모
군은 부군수를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물놀이 관리지역내 안전장구인 구명조끼와 로프 등을 보강하고, 파손된 인명구조함과 노후 위험안내표지판은 전면 교체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관내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하고, 모래미 백사장 등 5개소에 대해서는 신규 설치 및 보수하여 관광객과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군에서는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배치하여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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