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장마전선이나 태풍은 물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국지성 소나기 등 단시간 상당한 피해를 주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례119안전센터에 보유중인 수난(수방)장비 양수기,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보유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구례119안전센터 박병연 센터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수해에 의한 피해복구 지원출동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철 대비 수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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