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이원용 기자=용해동 골드디움5차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이 박홍률 목포시장, 보광건설 김남중 사장, 대한노인회 목포지부 홍순영 지회장, 경로당 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로당은 건물면적 111.31㎡(34평)으로 방, 화장실, 오락실, 취미실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과 쉼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노인 복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구 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이 주민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용되길 바란다. 경로당이 생기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