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광양읍 서천변 특설무대에서
영화제는 30일 목요일 19:00 광양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장수상회(30일, 20:30), 조선명탐정:사라진놉의 딸(31일, 20:30), 국제시장(8월 1일, 20:30) 등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 청소년 드림페스티벌 공연, 우크렐레 공연 및 통기타 라이브 공연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광양청년회의소는 행복나눔 1·2·5운동과 영화축제를 홍보하는 부채 및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석형 광양청년회의소 회장은 “피서철을 맞아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불어 광양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가족과 함께 나와 다양한 공연과 재미있는 영화를 관람하면서 한 여름밤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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