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차인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의 장 열려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린 ‘세계티포럼’에는 국내․외 차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 차의 현황과 세계 차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세계차위원회 마누자 페이리스 위원장을 비롯한 프랑스, 영국, 인도, 러시아, 체코, 일본 등 세계적인 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로 각나라 차산업 현황과 세계차 향후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한국 차산업을 세계화․대중화 시키고 한 단계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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