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최봉근 신입회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 되겠다" 다짐
이·취임식 행사에서 이상진 전 전무이사에게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경양초 구도빛, 광덕중 박우진, 금호고 정동규 등 학생 3인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담양군축구협회·연합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봉근 회장은 봉산면 대추리 출신으로 지난 1995년 담양읍 토요축구에 입문해 담양군축구협회·연합회 전무이사,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FC이사로 축구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취임식에서 최봉근 신임회장은 “지역과 담양군 축구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회원 간에 화합의 분위기 조성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는 등 담양축구를 계속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가는 건전한 축구협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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