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열’ 농협 보성군지부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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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열’ 농협 보성군지부장 부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2.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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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판매사업 1,000억원 돌파·농업인 복지 지원 사업전개 ‘포부’
[보성=광주타임즈]최광주 기자=“농업인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영농에만 전념하십시오. 농협이 농축산물을 책임지고 판매해 드리겠습니다”

신임 안성열(54세) 농협 보성군지부장은 6개 지역 농·축협과 함께 산지 생산조직 기반구축, 농산물 수출확대, 소비지 판매역량 강화를 통해 농축산물 판매사업 1,000억원을 돌파하겠으며, 농업인들의 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하겠다고 부임 포부를 밝혔다.

보성(겸백면) 출신인 안 지부장은 전남고와 전남대(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광주 빛고을지점장, 광주 하남산단지점장 등을 역임했으며 보성에서 두 차례 근무한 바 있다.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박미자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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