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 최광주 기자 = 보성경찰서는 28일 경찰서 보경마루에서 정종해 보성군수, 안길섭 군의장, 임태진 경우회장, 김병수 경찰발전위원장 등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시계 5,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건강시계란 경찰관의 범죄나 비위행위가 없는 일수를 계산해 시계로 만든 것을 말하는데, 전국 249개 경찰서 중 보성경찰서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성경찰서는 1999년 9월 19일 유치장 폭행사건 발생 이후 현재까지 5,000일간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루어낸 자정의 결실로서 전국 최초이자 최장의 기록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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