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올해 ‘관광무안 원년’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에 무안군은 오는 10일 공직자와 유관기관·사회단체의 국도변 일제 청소를 시작으로 이달 중에 공터, 공원, 이면도로 등에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를 중점 수거할 계획이며, 영농폐기물 및 방치된 폐슬레이트도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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