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도서관사업소에서는 2014년부터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으며, 올해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는 무한상상실 사업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시에서는 3월부터 기업체 퇴직자와 자영업자, 주부, 예술가, 전직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홍보하여 13명이 수강자로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과 11일 두차례 강연을 가졌다.
중앙도서관 무한 상상실 담당(☎797-3864)에게 문의하면 수강 신청과 강의 과정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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