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잠긴 프라하…명소 위험
상태바
홍수에 잠긴 프라하…명소 위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6.03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코, 폭우 비상사태 선언

[국제=광주타임즈] 페트르 네카스 체코 총리는 수 일 간의 심한 폭우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번 비는 특히 프라하 지역이 심해 이 도시의 역사적인 명소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프라하 시청은 도시의 중심을 흐르는 블타바 강이 넘쳐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이 도시의 그림같은 지역으로 흘러들어 가자 대중교통을 제한하고 도심의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네카스는 구호기금으로 1500만 달러를 지출하기로 했으며 이미 수해 예방및 구조작업에 동원된 300명의 병사에다 다시 2000명의 병사들을 추가로 동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