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조현중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7월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완도 소안초등학교(교장 최진희), 약산초등학교(교장 유혜숙) 등 2개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재능기부 프로그램 ‘찾아가는 ICT 과학실험실’을 운영했다.
사업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기술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이 만든 스마트홈·스마트전구·스마트센서 작품을 시연했다.
또 아두이노를 이용한 간단한 LED제어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센서 제어, 간단한 곤충 로봇 조립, 초음파센서를 이용한 레이다 제작, 펄스센서를 이용한 심장박동측정기 수행 등의 실험을 통해 IoT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